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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영하권 한파 주의보! 겨울철 불청객 '수족냉증'과 혈관 건강 지키는 법

content73455 2025. 12. 19. 10:26

오늘 아침 광주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무등산 자락에는 서리가 하얗게 내려앉았습니다. 출근길에 손발이 유난히 시려 고생하셨다면 단순히 추위 때문이 아니라 혈액순환의 적신호일 수 있는데요. 금요일 퇴근 후 주말 동안 집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수족냉증 완화법을 소개합니다.

 

첫 번째, '38도의 행복' 반신욕이나 족욕을 생활화하세요. 우리 몸의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5배나 높아진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잠들기 전 15분 정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면 수축했던 혈관이 이완되면서 전신의 혈액순환을 돕습니다. 이때 생강차 한 잔을 곁들이면 몸속 깊은 곳까지 온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.

 

두 번째, 광주 남구와 북구 보건소 등에서 운영하는 겨울철 혈관 관리 프로그램을 체크해보세요. 광주 시민이라면 지역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혈압, 혈당 체크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니, 평소 손발이 차고 머리가 무겁다면 주말에 운영하는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 기초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.

 

세 번째, 외출 시 '목'과 '발목'을 반드시 사수하세요. 우리 몸에서 열이 가장 많이 빠져나가는 곳이 바로 목입니다. 목도리 하나만 둘러도 체감 온도가 3도 이상 올라가 수족냉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. 양말은 너무 꽉 끼는 것보다 보온성이 좋은 울 소재를 선택해 혈류를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.

 

차가운 손발은 몸이 보내는 휴식의 신호일지도 모릅니다. 이번 주말에는 따뜻한 아랫목에서 내 몸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