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분, 2026년 1월의 두 번째 불금이 밝았습니다. 주말을 앞두고 기분 좋아야 할 금요일 아침인데, 주변을 보면 콜록거리거나 배를 움켜쥐고 화장실로 달려가는 동료들이 유독 많지 않으신가요? 저도 어제 점심 회식 후 팀원 한 명이 급체한 것 같다며 조퇴를 했는데, 알고 보니 단순 체증이 아니라 '노로바이러스' 확진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. 지금(1월 9일)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'바이러스 전쟁터'입니다.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한파에 면역력은 떨어졌는데, 연초 모임으로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면서 고열을 동반한 A형 독감과 구토·설사를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는 '트윈데믹(Twindemic)'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 문제는 두 질환 모두 초기에는 "몸살인가?" 싶을 정도로 증상이 비슷해서 엉..